겨울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패딩과 부츠죠! > 구인,구직 게시판

겨울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패딩과 부츠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어그부츠를 참 좋아해요. 발 시려운걸 못참아서..ᄒᄒ 그래서 이번 주제는 겨울 신발 종류입니다!

어그부츠는 다 같은 어그부츠 아닌가요?
어그부츠라고 해서 다 같은 어그부츠가 아니랍니다! 양털인지 양가죽인지 털 길이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서 내구성 차이가 많이 나요. 특히나 가죽같은 경우엔 물에 젖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방수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체크해야한답니다.

롱부츠 vs 앵클부츠
저는 롱부츠보다는 앵클부츠를 선호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리가 짧아보이는 효과가 조금 덜한 느낌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신고 벗기 편한 점도 있구요. 반면에 롱부츠는 보온성에서는 최고지만 그만큼 불편함도 감수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신발을 좋아하시나요?

 올 겨울 따뜻한 신발신고 추위 이겨내세요!

겨울하면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털신발이죠! 특히나 롱부츠같은 경우엔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신고 벗기가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철 필수품인 부츠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롱부츠 vs 어그부츠
어그부츠(UGG)는 양털과 가죽 등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방한화입니다. 추운 날씨에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UGG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호주산 양가죽 및 양모 소재로 제작되어 매우 따뜻하며 방수기능 또한 뛰어납니다. 하지만 물세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 롱부츠는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감 덕분에 종아리 전체를 감싸주어 다리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고 보온성 역시 뛰어난데요. 굽이 높아 키높이 효과도 있답니다. 두 가지 모두 따뜻하고 예쁜 디자인이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털부츠 vs 패딩부츠 https://kreamoffercode.kr/
패딩부츠는 말 그대로 패딩 원단으로 만든 부츠랍니다. 다른 점이라면 겉감이 패딩이라는 거죠. 그래서 눈 오는 날 신어도 젖지 않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답니다. 다만 무게감이 있고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게 단점이에요. 그리고 밑창이 고무 재질이라 미끄러질 위험이 조금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대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앵클부츠 vs 첼시부츠
앵클부츠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짧은 기장의 부츠를 말합니다. 앵클부츠는 어떤 룩에나 매치하기 쉽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데요.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정장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랍니다. 단, 너무 딱 맞는 사이즈보다는 살짝 여유 있게 신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오래 신어도 편안하답니다.

추운 겨울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여러가지 패션아이템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부츠’라고 할 수 있겠죠? 올 겨울 나에게 어울리는 부츠를 골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