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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침수땐 깨끗한 물로 씻고 그늘서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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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9,955회 작성일 01-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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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와 PC
모니터, 프린터, PC 등 발열제품은 항상 온도에 민감하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자주 다운되는 예가 발생한다. 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C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PC와 벽사이의 간격을 10cm이상 띄워야 한다. PC 위치는 직사광선이 쬐는 창가를 피하고 10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 또 모니터에 먼지가 끼는 것을 막기위해 수건등으로 덮어놓아선 안된다.

◇ 습기와 PC
장마철에는 눅눅한 습기로 컴퓨터 전원이 안들어 오거나 오동작 등이 발생한다. 따라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PC를 설치하고, 가끔 보일러를 작동해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야한다. PC를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도 하루에 20분 정도 켜줘야 한다.

◇ 번개와 PC
휴가 등으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에는 컴퓨터는 물론 가전제품의 전원을 뽑아 두는게 안전하다. 또 번개가 치는 날에는 전원은 물론 전화선, 케이블모뎀, 안테나선 등 외부와 연결된 모든 케이블은 뽑아둔다.

◇ 침수와 PC
폭우 등으로 컴퓨터가 물에 잠겼을 때 물기를 제거했다 하더라도 바로 전원을 켜서는 안된다. 침수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 깨끗한 물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3~4일간 완전히 말려야 한다.

◇ 노트북 관리법
여름철에는 노트북컴퓨터를 자동차 안에 방치하면 안된다. 여름철에는 차내 온도가 60~80도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고열로 인해 노트북의 액정화면(LCD)이나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