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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대구 종합유통단지 '겨울' 가고 '봄' 왔다  
 관리자  2008-10-07

대구 종합유 통단지 '겨울' 가고 '봄' 왔다
거리마다 손님 북적…상가·땅값도 풀쩍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경제 회생 의 산소탱크화 하고 있다. 1993년 조성을 시작한지 15년만의 일.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 때 잘못 만든 것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받 기도 했지만 이제는 대구경북의 최대 도소매시장이자 전시컨벤션과 호텔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말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였던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 지내 전자관 주차장은 몰려든 차량들로 주차할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지하 1층에 마련된 구내 식당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바로 인근에 있는 패션아울렛 ‘올브랜’도 마찬가지. 차량 주차요원들은 몰 려드는 승용차들을 안내하느라 파김치모습이었다.

자주 이곳을 찾는다는 이영건(46·대구시 범어동)씨는 "각 섹터별로 다양한 물건들이 구비돼 있고 엑스코에서도 좋은 행사들이 많아 한달에 한번은 오게 된다"고 말했 다.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상가나 땅값들도 꾸준히 상승해 이제는 대구에서 손 꼽히는 금싸라기 지역이 됐다. 전자관에서 비교적 목 좋은 곳은 분양가(16.5㎡ 기준 1억5천만원) 보다 3, 4배 정도 올랐다.

가장 호황을 누리는 곳은 주변 식당 및 숙박업소들. 점심 때 웬만해선 자리 잡기가 어렵다. 상가가 나오기 무섭게 계약이 이뤄진다. 대개 3.3㎡당 1천만원을 넘어서며 비싼 곳은 2천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

집객의 진원지인 엑스코만 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정도를 알 수 있다. 지 난해 52개 전시회를 찾은 사람이 250만명. 7년 전 개관 첫해보다 4배 이상 많다. 전시회 특성상 해 외 및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유통단지 일원은 외지자금의 유입처가 된다.

엑스코 오경묵 홍보팀장은 “2, 3년내 엑스코 맞은 편에 객실 300실 규모의 특급 인터불고호텔이 개관하고 엑스코 전시장이 현재보다 두배로 확장되면 이곳은 명실공히 대 구 경제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통단지가 활성화 된 것은 도소매 기능과 전시관람 등이 한 지역에서 이 뤄지는데다 인접한 고속도로 등 좋은 접근성이 최대 강점. 여기다 패션아울렛 등이 속속 입점하 면서 선진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

하지만 좀 더 활성화되기 위한 과제도 안고 있다. 도심과 다른 부심으로 연 결되는 대중교통망이 부족하고 인접한 검단공단 정비 등도 필요하다. 여기다 상인들의 친절도 향 상 등 서비스 질 개선은 시급한 숙제로 지적된다.

-매일신문사 2008년 04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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